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소서’(막 6:34~44)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기적의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공생애를 사시는 동안 많은 기적을 일으키셨다. 그중에서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과 함께 사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특별한 기적”이라며 .. “오병이어 사건이 주는 교훈”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17일 ‘90일의 기적 새벽기도회’에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마14:13~2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90일의 기적 새벽기도회는 지난 1월 4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목사는 “요즘에 몇십 명이 같이 식사하는 것은 큰일이다. 그런데 본문에서 수천 명이 식사를 같이 해야 한다. 이것은 한 끼 식사를 준비하는데도 엄청난 준.. “예수님이 나를 살게 하신 것처럼 나도 누군가를…”
내 꿈은 사람 살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명예, 인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예수님이 나를 살게 하신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또 신앙적인 용어들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 송태근 목사 “비상의 때, 교회에 허락하신 은혜 나누자”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지난달 31일 특별새벽기도회에서 ‘멀리서 온 사람들’(막8: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요즘 한국에 트로트가 인기이다. 트로트는 열풍을 넘어 광풍의 시대 같다. 왜 트로트의 정서가 한국인의 정서에 맞을까.”라며 “트로트에는 흥이 있고 한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비전파워, 2017 여름 비전캠프 ‘나는 세상의 빛이다!’
비전캠프는 1998년 12월 한 기도원에서 30명으로 첫 캠프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34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한국교회의 사랑을 받으며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비전캠프는 십자가 복음으로 다음 세대의 지도자를 세우는 캠프, 삶의 변화와 순종을 가르치는 캠프로, 눈물과 감동만 있는 캠프가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캠프!’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되어지고 있다... 밥퍼, 사랑 나눔 '29년'… ‘오병이어’ 밥 나눔 '1000만 그릇' 돌파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29년간 따뜻한 밥을 나누고 있는 다일공동체가 ‘기적의 밥퍼나눔’ 1,000만 그릇 돌파를 기념하는 오병이어 행사를 2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황물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했다. 지난 1988년 11월 11일 밥의 나눔을 시작한 다일공동체는 2006년 300만 그릇, 2011년 500만 그릇, 2014년 700만 그릇의 밥을 나눈데 이어 이날 기적의 1,00.. NCCK, 오병이어의 기적
"기업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사회가 지속되며 세간의 주목이 향해있지 않은 곳에서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 17일, 또 한명의 삼성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