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박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헌트가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제5차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재)유나이트드문화재단(강덕영 이사장)·갈렙바이블아카데미가 후원했다. 이날 발제에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석좌교수)의 사회로 박응규 교수(ACTS 역사신학)가 ‘한위렴(William Hunt)의 재령선교’ .. “우리말 성경 번역에 가장 오래 헌신한 이눌서 선교사”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 오덕교 박사)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지하 1층 더글라스홀에서 ‘이눌서(Reynolds) 선교사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세 번째 ‘선교사 사역 탐구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민영진 박사(전 대한성서공회 총무)가 ‘이눌서 선교사의 성경번역에 대한 기여’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이눌서 선교사: 한국선교와 한국교회에 끼친.. “한국교회, 이성과 감정의 균형 잡힌 신앙 견지해야”
2021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가 28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이 주최하고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 세움북스(대표 강인구), 미 예일대 에드워즈센터, 미 덴버신학교 한국어부가 후원했다. 이날 먼저 오덕교 교수(전 합신대 총장)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영적각성 이해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오 교수는 “1세대 청교도 이민자들은 신앙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