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총회 재판국이 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무효소송과 관련 재판을 열고 최총판결을 내렸다. 재판에서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 결과, 8;7 단 1표 차이로 원고 기각 판결이 나며 명성교회의 세습 행위가 인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재판국원 명단이 '신학춘추 장신의소리' 의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선거는 무효"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부자 목사의 목회직 승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던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선거와 관련, 13일 총회재판국이 "선거는 무효"라며 김수원 목사가 제기한 '선거무효 소송'에서 김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 서울교회 재심판결 '이의서' 논란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과 그를 반대하는 18명의 장로들 측 갈등이 다시금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 관련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9.11판결'에 대한 "재심판결에 절차상 심각한 하자가 있다"는 '이의서'가 문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