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폐회예배에서 김영걸 총회장은 ‘기도와 복음 전파’(베소서 6장 18-20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우리 교단을 살펴보니 단점은 말이 많고 시끄럽지만 그럼에도 눈물로 기도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다”며 “본문에 따르면 영적무장의 핵심은 말씀과 기도다. 기도하지 않으면 똑똑해도 말씀 많이 읽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기도하면 용기도 생기며 문제도 작아진다. 기도해야 전신갑주도.. [통합⑪] 총회100주년기념관 건축 부채, 사회봉사부 재난기금 빌려 갚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셋째 날인 26일 오전 회무서 총대들은 총회100주년기념회관 건축 부채 일부를 총회 사회봉사부 재난기금을 차용해 해결하자고 결의했다... [통합⑩]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참여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서 예장합동 소속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총대들에게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참석을 호소했다... 농어촌 교회 및 목회자 실태 어떤가… 3대 어려움은?
예장 통합 농어촌교회발전위원회(위원장 김정운 목사)가 13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농어촌교회 및 목회자 실태조사 출판 보고회를 개최했다. 실태조사 연구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여파로 지역소멸의 위기에 처한 농어촌지역의 냉혹한 현실은 교회도 예외가 아니기에 이에 대한 과학적 진단과 대책이 필요하며, 농촌교회의 어려운 현실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닌, 교단과 (노회, 도시교회와 함께 생명줄로 이.. 통폐합? 개별 자구책?… 예장 통합 7개 신학대 미래는?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신영균 목사)가 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학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장신대, 영남신학대, 호남신대, 대전신대, 장신대, 서울장신대, 한일장신대 등 7개 총회 신학대학교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1인가구 위한 교회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 사회봉사부·사회복지위원회가 29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1인가구,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사역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08회기 사회복지현안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대열 목사(사회복지위원)의 사회로, 천정명 목사(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양정석 장로(사회복지위원회 회계)의 기도, 주제강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강연은 △박민.. “군선교는 청년선교 황금어장… 100만 장병을 주께로”
제263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여전도회관에서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예배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종목사파송교단·예장 통합총회가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김택조 목사(예장통합총회 군종목사단장, 육군특수전사령부)의 사회로, 강정용 장로(예장통합총회 군경교정선교부 회계)의 기도, 김수정 목사(예장통합.. “새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 받고 화평 이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총회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하늘샘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의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2024 총회장 신년사 낭독 .. 예장 통합 제107회 총회, 오는 9월 20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회장 류영모 목사) 제107회 총회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경남 창원시 소재 양곡교회당에서 열린다. 주제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 50:5, 롬 12:1)’다. 총대 등록은 20일 오전 11시부터 받는다...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온라인 개최 가능성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세로 관내 1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의 금지를 이달 13일까지 연장하고, 100인 이상의 집회가 금지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도 언제 끝날 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예장 통합이 제105회 총회 개최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라고 한국기독공보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임성빈 총장 “교회, 온·오프라인 병행 모색해야”
예장 통합총회가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5일 온누리교회(서빙고)에서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성빈 총장(장신대 총장)이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임 총장은 “코로나19의 팬데믹은 미증유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전염병으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종교 등 각 영역을 막론하고 일상적인 대면 접촉을 자제하고 비대면 시스템.. 명성교회 사태로 제103회 총회재판국 구성원 전원 교체
12일 오후 2시에 속개된 103회 예장통합 총회는 2시간 가량 여러 논의로 진통을 겪은 후, 비로소 4시 부터 재판국 보고안이 상정됐다. 초미의 관심사인 명성 교회 세습 관련 판결이 포함된 자리였다. 103회기 재판국장으로 선임된 순천 남노회 임채일 목사는 “이번 판결(명성교회 세습)로 교계에 깊은 아픔을 드린 것을 사과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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