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대신 제46회 정기총회가 18일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개회한 가운데, 직전 부총회장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가 만장일치로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총회는 총회대의원 383명 중 320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석대신①] 제46회 정기총회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총회 되길”
예장 백석대신 제46회 정기총회가 18일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총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진재봉 목사(회의록서기)의 사회로, 서봉주 장로(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성경봉독, 장로찬양단의 찬양, 허남길 목사(총회장)의 설교, 유만석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 강유식 목사(서기)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뜨겁게.. 예장 백석대신, 신임 정·총회장에 허남길·류춘배 목사 입후보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장 황규식 목사) 제45회 총회장 후보에 현 부총회장인 허남길 목사(온누리교회, 서부산노회)가 입후보했다. 목사 부총회장엔 류춘배 목사(정남중앙교회, 경기노회), 장로 부총회장엔 서봉주 장로(새중앙교회, 안양노회)가 단독 입후보 했다... 예장백석대신 총회장에 장종현 목사…교단 명칭도 다시금 '백석'으로
예장백석대신 총회가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더불어 교단 명칭도 다시금 '백석'으로 돌아갔다...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
이번 9월 정기총회를 통해 동성애 옹호로 예장통합 총회와 예장백석대신 총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해, 임 목사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 총회)가 성명을 발표하고 "임보라 목사에 대한 이단몰이 광풍을 멈추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