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제109회 정기총회가 10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돼, 지난 회기 총회장인 정서영 목사의 연임 등을 결정했다. 예장 개혁과 합동개혁 측은 지난해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교단을 합쳤고, 정 목사가 통합 총회장이 됐었다... “순조로웠던 교단 통합… 한국교회에 ‘연합’ 메시지 될 것”
예장 합동개혁과 예장 개혁이 최근 ‘합동총회’를 통해 교단을 통합하고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했다. 두 교단은 ‘합동선언문’에서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단의 정체성이 같다면 굳이 따로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 통합에 따라 교회 수 4천여 개의 중대형교단이 탄생했다. 교계에선 분열을 거듭해온 한국교회.. 예장 합동개혁-개혁 합동총회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양 교단 총회장과 총회합동전권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가 서명한 ‘합동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 예장 개혁·예장 대신 합동해 ‘예장 개혁대신’ 출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종로) 교단과 예장 대신교단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인천 연수구 송도 가나안교회(김의철 목사)에서 제107회 합동총회를 열고, 한국장로교의 새로운 교단인 ‘예장 개혁대신’을 출범시켰다. 이날 오전 행사는 개혁, 대신 합동선언식을 시작으로 합동 감사예배, 개혁대신 제107회 합동총회로 이어졌다. 합동선언식은 대신 합동위원장 배수영 목사가 인도하였으며, 개혁 증경.. 예장개혁 교단, 제106회기 전국 노회장·서기 추계 워크샵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은 지난 1일 전북 덕진구 어울림교회(유남규 담임목사)에서 전국 노회장·서기 추계 워크샵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개회예배는 총회 서기 김정호 목사(한소망교회)의 인도로 신앙고백 후 전북동노회장 정인직 목사(생명의빛교회)의 기도, 부서기 김종봉 목사(낙원교회)의 성경 봉독에 이어 총회장 박형진 목사(새은혜교회)가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하라’(고전.. 예장개혁 제106회 총회 성료… 총회장에 박형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종로) 총회가 27일 경기 안산 새은혜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된 평화로운 총회’(삼상 7:14)를 주제로 제106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단은 신임총회장에 박형진 목사(새은혜교회)를 비롯해 새 회기를 이끌어나갈 임원을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총회에 앞선 개회예배는 총회서기 신연식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김재호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이경근 목사(전주 .. 세기총, 예장 개혁과 차별금지법 반대 서명 MOU 체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본부장 김희선 장로)가 2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총회장 최진기 목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기 위한 ‘천만인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교단 총회] 예장개혁 개신측 제101회 정총…신임총회장 박용 목사
20일 낮 종암중앙교회(담임 조성환 목사)에서는 "평안히 하여 든든히 서 가는 총회"(행9:31)란 주제로 예장개혁(개신측) 제101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101회 총회장은 부총회장이었던 박용 목사(순적한교회)가 투표 없이 총대들의 박수를 받으며 자동으로 추대됐고, 부총회장으로는 개신76회 동문인 이계석 목사(나눔교회)가 단독으로 출마해 선출됐다... '하나님의교회'에 교회당 판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 교단 분열 위기에
예장개혁 총회장 김정훈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축복교회가 수원 교회당을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하나님의교회' 측에 넘기려다가 소송이 붙었다. 이 소식이 전해져 교단이 분열될 위기에 처했다. 크로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 총회장을 지지하는 부총회장 이승헌 목사를 비롯한 안성삼 목사(증경총회장) 등의 인물들은 계속해서 김정훈 목사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5개 교단과의.. 예장개혁 제100회기 총회장 김운복 목사 취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예장개혁) 총회 제100회기 신임총회장으로 김운복 목사, 신임 장로부총회장으로 임경민 장로가 취임했다... 예장 개혁서 분리 '개신총회' 창립…'살리는 신학·총회 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신총회가 12일 서울 성북구 종암로 종암중앙교회(담임목사 조성환)에서 '살리는 신학, 살아있는 목회'라는 주제로 창립총회를 열며, 총회장으로 박용 목사(순적한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초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박용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의 어두운 과거를 거울삼아 이제 작지만 새로운 역사의 창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