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토레이 신부(예수원 삼수령 대표)가 지난 7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주일저녁예배에서 ‘길을 예비하라’(이사야 62: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벤 신부는 “2002년 8월에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며 “그 때까지는 북한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이후 특별하게 성령님의 도우심과 붙드심으로 인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했다... "예수원 대천덕의 주장, 한국 기독교에 새로운 도전을 줄 수 있다"
예수원(대표이사 벤 토레이 신부)이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설립자 대천덕 신부를 기념하며 그의 생애와 사상을 돌아보는 학술세미나가 14일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다. 첫 발제자 박명수 교수(서울신대)는 "대천덕 신부의 사역과 복음주의 신앙"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대천덕 신부의 삶을 결정하는 두 가지 중요한 것은 바로 성서의 권위와 성령의 체험"이라며 "이것은 요.. "우리가 선교하는 이유, '더 많은 친구'를 얻기 위함이라"
"코이노니아는 예수님 시대에 결혼이나 상업적인 계약을 맺은 사람들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언어다"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팀비전센터에서 진행된 기독법률가회(Christian Lawyers' Fellowship, CLF) 제6회 전국대회에 주강사로 초청된 예수원 대표 벤 토레이 신부(64)는 2일 그리스도 안의 하나됨(일치)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예수원 설립자 故 대천덕 신부 동역자 현재인 사모 소천
기독교 공동체인 예수원 대표이사이자, 故 대천덕(미국명 아처 토레이) 신부의 아내 현재인(Jane Grey Torrey·사진) 사모가 6일 오전(한국시간) 소천했다. 향년 9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