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5회 기독교학술원 공개 세미나가 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1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는 박찬웅 목원대 교수가 ‘공관복음서에 나타난 예수에 대한 재판’을 전했다. 그는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예수 그리스도는 신앙의 대상으로 국한 된다”며 “역사적 예수 연구는 공관복음서와 더불어 역사적 사료를 통해 폭 넓은 사회사적 배경을 다루고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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