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술원이 주최하는 ‘영성아카데미 영성학 수사과정’이 7일부터 시작된다. 6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7일 첫 번째 강연에는 김영한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 겸 기독학술원장이 ‘성 아타나시우스의 영성’을 전했다. 먼저 김영한 박사는 “기독교 영성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전했다... 기독교학술원, 영성학 수사과정 1기 개강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현 교계 신학교육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등록비 없는 장학금 제도로 운영하는 영성학 수사과정 1기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오후 2시 기독교 학술원 연구실에서 수사생도 17명을 입학시키고 개강 예배와 첫 강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