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쌍둥이 딸을 위해 20여년 전 미리 결혼식 영상편지 준비한 엄마
    위암 걸린 엄마, 20년 후 세쌍둥이 결혼식 영상편지
    중국에서 위암에 걸린 한 여성이 20년 후쯤 3살 난 세쌍둥이 자매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딸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영상 편지를 미리 남겨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18일 중국 청두상바오(成都商報)는 쓰촨(四川)성 랑중(阆中)에 사는 리쑤(李舒·29)라는 여성이 전날 이 같은 영상 편지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렸고, 이 영상은 하루 만에 1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화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