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3차 대유행 확산으로 오는 8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일괄 격상된다. 수도권은 3주간 대면 예배가 금지되었으며, 비수도권도 대부분 교회가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히즈쇼는 대림절부터 성탄절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절기에 급작스러운 비대면 예배 준비로 발을 동동 굴리는 교회학교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영상 예배 불만족” 이유 뭐였을까?
온라인 및 영상 예배에 “불만족했다”는 응답이 “만족했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성결신문은 여론조사 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교역자 및 교인 2,55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 및 신앙의식’을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4%p... 구세군, 영상예배 4월 말까지 연장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는 4월에 접어들어서도 코로나19의 개별적 감염과 소규모 집단 감염 등으로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성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지침(5차) 배포를 통해 주일예배를 영상예배로 이달(4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4월 이후에는 전국적인 감염증 확산 추이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이커브 SNS서 찬양예배 드려
이커브미니스트리의 정신호 목사는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하여 3월 한달 목요 예배을 쉬기로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4월중에 예배를 재게하려고 한다. 날짜는 정하지 않고, 코로나 19가 진정되는 분위기를 살펴보고 예배모임 공지를 다시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저희 예배를 기다리시는 예배자분을 위해 ‘매주 목요일’에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예배 드리실 수 있도.. 코로나19 여파… 히즈쇼 ‘온라인 주일학교 예배 영상’ 제공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국교회의 불안감도 커지기 시작했다. 많은 교회들이 감염 확산을 우려해 자체적으로 영상 예배로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형 교회들은 교회로 오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한 실제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는 더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어린이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히즈쇼’(His Show, 대표 백종호)가 코로나19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