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8일, 지난 주 런던교에서 일어난 테러 참사소식을 접하고 영국감리교회와 스코틀랜드장로교회에 연대서신을 발송했다. NCCK는 "더 이상 폭력적인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다음은 서신 전문이다... 영국, 또 다시 '테러'...런던서 7명 사망·48명 부상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지 2주만에 영국에서 또다시 테러가 일어났다. 이번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런던 도심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해 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IS, 英콘서트 폭탄테러 '배후 자처'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어린이 등 22명이 숨진 영국 맨체스터의 콘서트장 폭탄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연합뉴스가 24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