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FTNER’ 운영자 김영현 전도사(하나님얼굴구하는교회)가 자신의 신학적 내용을 비판하는 영상으로 인해 인격권이 침해됐다며 해당 영상을 게제한 유튜브 채널 ‘레인보우리턴즈’ 운영자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유튜브영상게제금지 및 이단모해금지 가처분’ 소송이 최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기각됐다... 국내 최초 차별금지법 반대 앨범 ‘레인보우 리턴즈 vol.1’ 발매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2030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담은 정규앨범 ‘레인보우 리턴즈 vol.1’ 이 3월 29일(화)에 발매된다. 이번 앨범의 관계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평등법(안),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그리고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인권정책기본법(안)까지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역차별을 조장하는 악법들이 끊임없이 제정 시도되고 있다. 현 사태에 위기를 느낀 아티스트들이 모여 반대의 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차별금지법 막아야”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에서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매 주일 진행된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세미나’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이라는 제목으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강연을 진행했다. 염 원장은 “먼저 동성애 성향은 결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GWAS라는 최첨단 유전자 조사 기법으로 사람 유전자 염색체 전체를 전수 조사했는데, .. 염안섭 원장, 총신대 관련 정정보도 청구소송 승소
염안섭 원장(수동연세병원)이 예장 합동 유지재단 등 3개 단체를 대상으로 제기한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4민사부는 지난달 26일 예장 합동 유지재단 등에게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라고 판결했다... “차별금지법 막으려면 관심 갖고 기도해야”
16일 진행된 제6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에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대)가 강연했다. 먼저 염 원장은 “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다. 인간의 몸에는 동성애 성향을 일으키는 유전자는 없다. 2012년 드라반트 등의 연구는 첨단 기술인 GWAS를 사용해서 전체 인간 유전자 약 2만 3000개를 조사한 결과 동성애 유발 유전.. “차별금지법? 왜 동성애 성역 만드나”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 대표 한효관)가 6일 ‘동성애 논쟁의 본질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건사연은 “대한민국에서 동성애 문제와 차별금지법으로 논란이 일어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 논란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좌파 지식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진중권 같은 인물조차 아직도 이 논.. 염안섭 원장, 동성애 관련 진중권 교수 발언 비판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최근 자신의 동성애 관련 칼럼을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염 원장은 6일 국민일보 기고에서 “진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의견에 대해 ‘질병, 미개함’이라고 표현하며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처벌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며 “이것은 동성애 반대의견을 가진 염안섭이라는 개인에게 가한 언어 폭력과 혐오”라고 했다... 총신대 등 염안섭 원장 ‘명예훼손’ 혐의 고소
총신대(총장 이재서)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을 민·형사상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대행 이승현) 등 6개 단체는 ‘총신대가 염안섭 원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18일 염안섭 씨는 유튜브에 ‘내 자식 동성애자 만드는 총신 게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린 것을 필두로, 이 후 9개 이.. 총신대, 염안섭 원장 고소하기로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승현)가 최근 4차 이사회를 열고 총신대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기독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염 원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레인보우리턴즈’에서 총신대 한 재학생을 상대로 남성 동성애자, 소위 ‘게이’ 의혹을 제기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염 원장은 총신대를 “동성애를 조장하는 학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총신대 전도사 성희롱 사건, 철저히 조사하라”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한동협)가 최근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유튜브 채널 ‘레인보우리턴즈’를 통해 공개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모 전도사 사건과 관련, 6일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교, 낙태·성교육·중독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나?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포럼 2020 WE KOREA’에서는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방형애 박사(중독예방시민연대 전문위원장)가 각각 낙태와 성교육, 중독을 주제로 발표했다... 심상정 의원, 목회자들과 ‘차별금지법’ 주제로 토론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20일 고양시 일산에 있는 사랑누리교회에서 열렸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지효현 목사)가 주최했다. 특히 이 자리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 동안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해 온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과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의회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먼저 염안섭 원장은 “독일에선 196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