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마켓 '할인쿠폰 미끼' 개인정보 수집·판매한 업체 적발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 할인쿠폰을 미끼로 3년간 1300만건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회사에 팔아넘긴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 시정명령을 받았다. 이 업체는 지난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상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했다며 2억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공정위는 개인정보 수집목적을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