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세계선교대회(KWMC) 넷째날인 26일(목, 현지시간) 참석자 전원이 북한을 위해 아침 금식 기도를 했다. 고석희 사무총장은 “여러분이 금식하시는 아침 식대가 탈북 청소년들과 아이티 지원금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을 위한 오전 금식은 KWMC 가 첫 시작부터 꾸준히 해 온 부분이다... 조동진 박사 “사도적 선교 DNA 회복하자”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4일째를 맞아 한국교회가 사도적 DNA를 회복해야 한다는 선교계 원로의 강력한 외침이 있었다... 한기홍 목사, “희생 없인 선교 할 수 없다”
25일(수, 현지시간) KWMC 주제강연에서 한기홍 목사는 선교하는 이민교회 모델로 은혜한인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면서 “선교의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고 담임 목사 및 교회 지도자들이 확실한 선교적 비전을 갖지 못하면 선교하는 교회를 세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나광삼 목사 "사역자들, 우리 기죽지 맙시다"
큰무리교회를 담임하는 나광삼 목사(KWMC 공동의장)가 지난 24일(화, 현지시간) KWMC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세상에는 우리를 기죽이는 일들이 너무 많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구할 수 없는 최고의 보배 그리스도를 질그릇인 나에게 담고 있는데 세상 것 조금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기죽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만인제사장주의’ 평신도 개념 바뀌어야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에 다양한 선교 포럼 및 선택 강연이 열리고 있다. 25일(수) 평신도 선교포럼이 열리고 있는 Blanchard 빌딩 339호실에는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 양국주 선교사(열방을섬기는사람들 대표), 유승원 목사, 이상진 장로, 유효명 장로가 참석해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한정국 목사 "한국형, 한국적 선교 개발 필요하다"
기독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남반구로 이동하면서, 한국 내부에서도 한국형 선교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수) 오후 3시 30분 한정국 목사(KWMA 사무총장)의 발제로 ‘한국 개신교 125년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행적 찾기 포럼’이 선택 포럼의 하나로 개최됐다... 난치병 최승리 양 위한 캠페인
희귀성 난치병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는 최승리 양(5)을 살리기 위한 한인교회들의 노력이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현장에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