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洋 위해 不眠不休하며 기도하던 '기도의 사람' 길보른"박문수 박사는 어니스트 길보른은 오직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만을 추구하며 1928년 3월 13일 뇌출혈로 죽게 되었다고 전했다. 박 박사는 "그가 죽게 되자 친구들은 '에녹의 경험'(창 5:24)에 비유했다. 어니 부부는 길보른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마지막 부르심을 받았는데, 그것은 '그가 나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다'라고 설명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