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을 따라 저의 마음을 두어 생명과 평화가 있게 하옵소서. 육체적인 것에 마음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성령을 제 영혼에 모시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육신을 따라 살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의 성령님께서 제 안.. [아침을 여는 기도] 뒤에서 저를 살피시고
믿음을 통하여 저의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얻게 하옵소서. 빛이 있는 곳에 어둠도 있습니다. 제가 가진 믿음이 언제나 밝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 않는 것 같으니 어찌합니까? 빛이 있어야 그림자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뒤에서 살피시고 계심에 놀라면서 주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저의 앞에서 저를 보시며 인도하신다고 생각하였는데 이집트 여인 하갈이 만난 하나님은.. [아침을 여는 기도] 낮과 같이 맑고 밝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게 하옵소서. 땅 위의 것에 대한 애착에서 벗어나 하나님만을 향한 사랑을 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면 사람이나 장소와 시간도 거룩해집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에 간직된 새로운 소망을
부활의 주님이 지배하옵소서. 풍성한 세상, 넉넉한 시간, 널찍한 공간을 주옵소서. 인간과 세계의 생명은 죽어서 깨지고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끝나지 않았습니다. 부활에서 새로운 생명의 세계가 움트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질시를 당하시고 가시관을 쓰시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어가셨습니다. 죽으신 우리 주님, 산산이 부서진 우리.. [아침을 여는 기도] 깨어있게 하소서
저로 차든지 아니면 뜨겁든지 하게 하옵소서. 제가 미지근하기만 하여 주님의 입에서 버려질까 두렵습니다. 스스로 부자라고 하며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했습니다.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습니다. 금을 사서 부자가 되게 하옵소서. 흰옷을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게 하옵소서. 안약을 발라 눈을 뜨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을 새롭게..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계셔서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가치관을 갖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정체성을 분명히 갖게 하옵소서. 이제 성령님의 충만으로 담대해졌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저의 생각을 지배하십니다. 성령님을 따라 행하고, 성령님 따라 말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께서 쉼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굳세게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쉼을 주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사람이 괴로움 가운데에서 부르짖으면 그 고통에서 구해 주십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그 사랑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게.. [아침을 여는 기도] 괴로우나 즐거우나
성령님의 바람에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나님 마음에 들며 완전한 것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오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제가 연약해도 강하게 하여 따라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인의 힘의 근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로 묶여 있음을 알고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만나 동행하기 원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바울이 경험한 하나님이 아니라 저의 하나님임을 경험하여 알고 전하게 하옵소서.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저에게 주신 법으로 알고 마음에 새겨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사모하여 말씀을 마음 중심에 두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아침을 여는 기도] 아름다운 본향 천국 바라보며
주님의 고통에 참여할 고귀한 권세를 주시옵소서.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빌1:29) 사도 바울은 극심한 환난을 당했지만 하나님이 가까이 계심을 알았기에 어떤 시련을 당해도 절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이 죄를 고백하고 회.. [아침을 여는 기도] 불쌍히 여기고 아낌없이 주는
인간의 죽음을 온몸으로 감싸 안으시고 십자가에 처형되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시어 죄인들과 함께 하시면서 감싸주신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불쌍히 여기고 아낌없이 주는 풍성한 마음을 저에게 주옵소서. 성령님의 마음입니다. 뜻밖에 사마리아 사람이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그 사랑으로 위기를 당한 이들과.. [아침을 여는 기도] 저와 우리에게 모두 더하기표
주님의 십자가를 말로도 아니고, 마음으로도 아니고, 오로지 저의 몸으로 직접 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골1:24) 십자가 없이 예수님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십자가가 있는 무덤이 영광스러운 무덤입니다. 고난 받는 것을 기쁘게 여기게 하옵소서.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들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무리 속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