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기금
    행복기금 수혜자 평균소득, 연 472만5천원
    올해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의 수혜자 10명 중 8명이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30일까지 행복기금 채무조정 약정 체결자 14만8천875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연소득은 472만5천원에 불과했으며, 소득 2분위인 2천만원 미만이 전체의 83.2%에 달했다. 약정 체결자의 평균 부채는 1천140만원으로 평균 연소득의 2.4배에 달해 채무 재조정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