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 날 헌법위원회 보고를 통해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지지·옹호하는 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 종사자) 및 신학대학 교직원이 될 수 없다"(헌법 시행규정 제26조 '직원 선택')는 규정이 신설됐다... [9월 총회] 예장통합, 한기연 참여…신학교엔 동성애 발 못 붙이도록
먼저 총대들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참여에 대해 "한국교회연합을 한기연으로 명칭 변경해 참여할 수 있도록" 결의했으며, '차별금지법을 가장한 동성혼 합법화와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반대를 총회가 결의하고 성명서 발표 및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 예장통합과 합동 총회, 17일과 18일 나란히 성료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17일 오후 마무리 된데 이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도 18일 마무리 됐다. 큰 교단들인만큼 논란과 이슈들도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순탄하게 마무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장통합 제100회 총회] 연금재단 이사 5인 '모두 교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채영남) 총회가 지난 총회 결의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연금재단 이사 5인에 대한 교체를 15일 가결했다. 예장 통합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속회된 제100회 총회 이틀째 회무에서 쟁점 사안인 총회연금재단 문제를 논의했다... [예장통합 총회장 성명서] 총회연금재단 관련 사태에 대하여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 그리고 총회 연금 가입자 여러분,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삶의 터전에 생명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