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장공관 회의실에서 발음교회 김종택 원로목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종택 목사는 한신대 발전과 복음선교에 써달라며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연규홍 총장, 김종택 원로목사, 김인옥 사모, 김재성 교목실장, 박미선 입학홍보처장, 곽운우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김동규 대외협력전략팀장의 사회로 김재성 교목실장의 개회기.. 한신대, 연규홍 총장에 대한 허위보도 입장 밝혀
한신대학교가 "연규홍 총장이 금품수수 및 특혜채용을 주장한 당사자와 이를 여과없이 보도한 언론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같은 루머를 유포, 재생산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법리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대학 평가 등 위중한 시기에 마타도어로 인해 학교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난항을 겪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CD포토] 한신대 일부 구성원들, "총장선임 재고해 달라"
최근 한신학원 이사회를 통해 선출된 한신대 총장 연규홍 교수와 관련, '한신대 정상화를 바라는 기장인'들이 기장총회에 ▶총장선임을 재고해 달라 ▶이사회가 101회 총회 권고안에 따라 사퇴하라.. 한신대 총장 후보자들 한 목소리 "학교 정체성 되살려야"
한신대학교 총장 선출을 둘러썬 학내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1045 한신개혁 네트워크 창립총회'와 '한신대 7대 총장후보 초청 기장목회자 공청회'가 열렸다. 먼저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박상필 목사(네트워크 상임대표)의 사회로 서재일 목사(네트워크 상임대표, 증경총회장)가 개회사를 전하고, 장관철 목사(네트워크 광주노회 추진위원)가 기도한 후 김경재.. 차기 한신대 총장 후보, 류장현 연규홍 교수 두 사람으로 압축
채수일 목사 이후 누가 한신대 총장이 될 것인지 한국교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7대 총장후보추천자선거 투표결과 최종 추천후보로 류장현·연규홍 교수 두 사람이 결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2월 21일부터.. 서로 '다른 길'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왜?
동신대를 살았던 고(故) 추양(秋陽) 한경직 목사(1902~2000)와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1901~1987)는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동문이지만, 이들을 서로 신앙 노선을 달리했다. 한 목사가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면 김 목사는 그 반대인 진보 교계를 이끌었던 것. 왜 이들은 다른 길을 갔던 것인가?.. 한국 개신교 기원, '전래 VS 수용'
한국 개신교의 기원에 대한 교회사 학자들의 팽팽한 토론이 진행됐다. 22일 오후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 목사, 이하 한발연)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 한국 개신교의 기원 언제로 잡을 것인가?'란 주제로 기독교회관에서 '제6차 연구발표회'를 가졌다... 한국 개신교 기원, 언제로 잡을 것인가?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 목사)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 한국 개신교의 기원 언제로 잡을 것인가?'를 주제로 제6차 발표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