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가 산하 ‘장신대 역사박물관’을 오는 20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전시 오픈식은 20일(목) 오후 1시 30분 마포삼열기념관 3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리모델링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재개관 기념전 전시는 《씨는 자라 나무가 되어》라는 제목으로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감사와 소망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신대의 설립자인 마포.. "역사박물관 통해 개혁주의 신학·신앙 흐름 볼 수 있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31일 낮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총회 역사관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는 역사관이 100년 총회역사와 한국장로교 개혁교회의 정체성 확립, 신앙후손들에 대한 바른 신앙을 전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장으로, 더불어 한국교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고 있다. 서현수 목사(총회서기)의 사회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