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여해(如海) 강원용 목사 소천 7주기(8월17일)를 기념해 18일 오후 서울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에서 대화문화아카데미와 대한기독교서회가 공동으로 '여해에큐메니칼 포럼'을 개최하고 그의 신학과 정신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는 '강원용 목사와 에큐메니칼 운동 - 여해의 에큐메니칼 사상과 활동, 그리고 한국에서의 실천'을 주제로 고인의 에.. 여해에큐메니컬 포럼 18일 경동교회서 열린다
여해에큐메니컬 포럼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에서 열린다. 고(故) 여해 강원용 목사는 생전 한국의 에큐메니컬 운동의 선구자로 한국과 세계교회의 매개 역할을 해 온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