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17일 MBC가 방영한 'PD수첩 '편과 관련 "'공영방송의 엄격한 책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것"을 촉구하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MBC는) 교회가 국가와 사회에 대하여 끼치는 순기능적인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는 애써 외면했다"면서 "극히 소수의 사람들이 과거의 사실에 관해 의혹과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 8만여 성도 '한반도와 세계 평화'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갈망하는 8만 성도의 기도함성이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 울려퍼졌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기도대성회는 올해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 42:5)'를 주제로, 주강사인 조용기 원로목사와 함께 해외교회 지도자들도 설교와 특별기도를 맡았고 이영훈 목사는 대표대회장으로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