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배웠다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아이들이 제일 먼저 손으로 잡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폰을 열면 온갖 음란물이 쏟아진다. 그들은 성경과 교리, 진리를 배우기보다 먼저 죄와 타락을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성경을 가까이 하도록 먼저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요게벳의 노래>를 부르기 전에
요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찬양 중에 <요게벳의 노래>라는 곡이 있습니다. 바로(고대 이집트 왕들의 일반적 호칭)가 이집트에 살던 히브리 영아들에 대한 학살을 자행하던 때 히브리 여인 요게벳은 그의 아들 모세를 3개월간 숨겼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를 숨길수 없는 시점에 이르자 "갈대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강가 갈대 사이에" 둡니다(출 2:3). <요.. 어린이 주일 맞아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 배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올해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살피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유니세프(UNICEF)가 협력하여 작성한 문서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토대로 교회가 함께 이 문제에 대응해 가고자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배포한다...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살다가 보면 잊혀진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진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는 사건이 있습니다. 평소에 펼쳐보지 않지만, 항상 방 한구석에 먼지가 소복이 쌓인 졸업앨범이 꽂혀있습니다. 이사를 가고, 방 정리를 하면서 많은 짐들을 처분하고 옮겨도, 이상하게도 방한구석에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이나 사진첩들은 항상 그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의 설교] 하나님의 은혜가 아기 위에 있더라
어린이는 '웃음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웃음이 그치지 않는 가정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대부분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입니다. 사실 아이를 낳아 성년이 될 때까지 정성을 기울여 키우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 녀를 통해서 부모가 받는 위로와 기쁨은 힘들고 어려운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어린이 주일 맞아 교회들 장기기증 서약 예배 드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가 최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전국 9개의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가 드려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