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란 무엇인가? 크리스챤들은 성경적 용어들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 어떤 것에서든 용어만 확실하게 알면 모든 내용의 반은 이미 아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창조, 구원, 하늘, 천국, 같은 단어들인데, 사실 피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목적과 의미 파악을 바로 알지 못하여 잘못 설교 하기도 하고, 사이비 이단들처럼 바르지 못한 학.. 학문의 자유와 성경의 권위
오래 전 부터, 다른 분야도 한가지겠지만, 학계에서는 “학문의 자유”라는 말을 아주 일반화 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학문의 자유는 신학계에서도 사용하고 있어 자유주의 신학이 나타났는가 하면, 연구 자체도 경계선이 없는 입장에서 그 용어를 쓰고 있다. 신학에서 학문의 자유, 인간에 의한 학문연구의 자유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선행하는가” 또는 “말씀보다 우위에 있나”라는 생각을 하.. 미국 추수감사절과 영국 추수절
인류의 고통은 가난이나 질병으로 인해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떤 경우는 인간의 생활방법 이나 정신을 혼란케 하여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심지어 그것이 전쟁까지 야기하여 파멸과 죽음에 이르게 하여 고통당하는 그런 경우도 있다. 정치적으로는 마르크스 사상이 대표적인 예가 되고, 문화적으로는 강대국들이 쓰다 버린 3류 문화 유입이 그렇고, 종교, 특히 기독교적으로는 사이비 이단들의 출현이 바.. 목회자와 신학자는 존귀한 동반자
한국 기독교의 교회가 숫자적으로 점점 감소추세에 있다. 이는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기에 한국교회 및 목회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긴 하지만, 어쨌든 감소 추세에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다른 이유들과 더불어 교회와 목회자들에 대한 불신이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신학자 목회자의 롤모델
하나님은 시대가 어두워지면 그의 의에 가장 합당한 인물을 들어 인간정신 및 사회를 정화해 오셨다. 근대를 포함한 20세기에는 세 인물들이 그 역할을 했다. 대표적인 인물은 첫째로 존 웨슬리(1703-1791)다. 그가 활동하기 시작하던 때 영국의 생활상은 아주 비관적이었다. 거리마다 술집, 그러다 보니 주정뱅이들이 많았다. 창녀들도 많았고, 성질서도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형편 없었다. 소설.. 아는 것이 힘이다
200여년 전 찰스 다윈에 의해 진화론이 등장하더니, 그것도 유행을 타는지 지금 유신진화론이 나타나 이것이 옳으니 저것이 옳으니 창조론에 대비하여 말이 많다. 유신진화론자들은 어떻게 하든지 자신들의 주장을 종교, 문화, 자연과학에서 세계관의 중심이 되도록 진력을 다하고 있다. 잘못 던진 주사위의 낭패를 스스로 바라보며, 어찌 할 수 없이 밀어붙여 자신에게 유리한 것처럼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는.. 신성한 학문 빙자한 말장난
21세기 들어 학문의 세계는 고삐풀린 말들의 세계와 같다. 이것은 이미 19세기부터 그 현상이 솔솔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20세기 들어서는 너도 나도 학문의 자유를 주장하고 나서서 될 말 안될 말들을 철학계와 신학계에서 하기 시작한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진화론이고, 그 진화론을 바탕으로 유신진화론이 나타나게 되었다. 유신진화론자들은 신학이란 가면을 쓰고 진화론의 논리를 지지하며, 나아가 그.. 21세기 적그리스도
사도 바울은 그의 13권의 책에서 강조하는 두 가지 내용이 나오는데, 하나는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사실이며, 다른 하나는 윤리도덕을 말하고 있다. 특히, 사도 바울은 그리스 및 로마에 나가 복음을 전하면서 도덕생활의 개선을 외쳤다. 당시 그리스나 로마는 동성애가 생활습관 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동성애의 부도덕성을 질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철학은 질문하고 신학은 대답한다
사람들은 철학하면 매우 고매한 학문으로 생각한다. 철학하면 제일먼저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떠올리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보통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학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철학은 아무나 하지 못하는 고매한 학문으로 생각한다... 철학의 역사와 신학의 흐름
철학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 사실, 철학이 뭐냐를 말 하고자 하면, 어떤 형태든지 인간들이 하는 사고(생각)를 말한다.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 학문화 한 것이 철학이다. 사람의 생각하는 내용이 인간존재나 삶에 유익을 제공하는데 가치가 있으면 학문화 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그런 수준의 생각을 하는 사람을 철학자라 부른다. 반면, 그저 보통 일반적인 형태의 삶에 .. 영을 살리는 지도자 영을 죽이는 지도자
지도자는 어떤 집단의 이익과 번영을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자다. 그들은 어떤 집단을 안정과 번영, 그리고, 발전의 길로 이끌어 가는 능력을 가진 자다. 좀 더 냉정하게 지도자들을 분류해 보면, 집단이나 국가를 생명과 번영의 길로 인도해 나가는 지도자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고통과 패망의 길로 인도하는 자도 있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는 위대한 영웅 칭호를 듣게 되고.. 아담아 너 어디 있느냐?
알다시피, 노벨문학상은 시, 소설, 평론, 학설이론, 등 문학작품을 통해 인간정신 및 사회 발전에 문학적으로 공헌한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여 거금의 상금과 함께 메달을 수여하는 가장 영예스런 권위를 가진 상으로 정평 나 있다. 지금까지의 수상자들을 보면, 그들은 문학을 통해서 정말 인류의 행복을 제공하려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 왔던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