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약국마다 약품 가격이 최대 60%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전문의약품인 로아큐탄(여드름치료), 제니칼(비만치료) 2종, 일반의약품인 우루사, 써큐란, 아로나민골드, 이가탄 4종 등 총 6종의 서울 의약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최고 60% 가격차가 벌어졌다고 22일 밝혔다. .. 고혈압·감기로 큰 병원 가면 약값 더 낸다
다음 달부터 만성·경증 질환으로 종합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는 지금보다 최대 67% 인상된 약값을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