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창경궁 야간개방 관람인원 제한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경복궁과 창경궁에 최근 관람객이 급증, 관람환경이 악화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하루 최대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안전관리도 대폭 강화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올 가을 야간개방부터는 하루 최대 관람인원을 1500명(인터넷 판매 1000명, 현장 판매 500명/모두 유료)으로 제한한다. 또 관람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관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