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독교 변증학자인 영국 옥스퍼드대학 앨리스터 맥그라스 교수가 8일 유튜브와 줌(Zoom)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 고려대 베리타스포럼에서 강의했다. 이날 온라인 강연회는 사회자로 참여한 이준호 교수가 사전 질문을 던지고, 맥그라스 교수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연 이후엔 주요 참석자들과의 Q&A 시간, 장신대 전 총장인 임성빈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토론 순서가 이어졌다. 통역은.. "C.S 루이스, 루터·칼빈과 함께 기독교 고전의 반열에 올라"
2019 5차 서울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새문안교회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옥스퍼드 대학 앨리스터 맥그래스 석좌교수가 ‘이성과 상상력의 대화: 신학과 목회를 위한 루이스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21세기 중요한 기독 변증 학자 중 한 사람이다. 맥그래스 교수는 “고전이란 그 안에 담긴 가치와 탁월성 때문에 찾는 것”이라며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