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카우만 강좌를 위해 처음 방한한 앨런카페지 전 애즈베리 신학교 교수 기자간담회가 서울 신학대학 100주년기념관 601호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곧바로 첫 번째 질문이 그에게 던져졌다. ‘웨슬리안으로서, 박사님의 신앙적 여정과 학문적 성장과 관심은 무엇인가?’는 질문을 받고 앨런카페지 박사는 이렇게 답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주요 관심사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성"
울신학대학교와 OMS 선교회는 16회 카우프만 기념강좌로 ‘웨슬리의 하나님 이해와 구원론’을 2일 오전 11시 성결인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강좌 강사로 서울 신학대는 앨런 카페지를 초청했다. 그는 애즈베리 신학대학에서 33년간 교수로 역임했고, OMS 국제 선교사로서 그루지야, 켄터키에서 목사로 사역했으며, 스코틀랜드, 영국,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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