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창 목사
    “작은교회가 소수 이주민의 친구 되어주길”
    안산양무리교회 김희창 담임목사는 “작은교회니까 섬김과 선교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교회니까 할 수 있는 일도 많다”며 작은교회의 강점을 살려 얼마든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14일 이주민교회를 위한 하루 찻집 행사가 열린 안산양무리교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 목사는 “13년 전 ‘이미 많은 이주민교회와 사역자들이 있고, 큰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굳이 작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