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3일 "최근 '토렌트'에서 도움말 파일(.chm)로 유포되는 악성코드 사례가 발견되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출처가 불분명하지 않아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있을 확률이 높은 토렌트 파일에 "도움말 파일(.chm)"이 포함되어 있다면 앞으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악성코드 유포자는 최근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정상 동영상 파일과 악성 도움말 파일(.chm)을 토.. 악성코드 숨겨진 모바일 게임 주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악성코드가 은닉된 모바일 게임 앱이 사설 앱스토어(일명 블랙마켓)에서 유포되고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8일 밝혔다.미래부에 따르면 신뢰할 수 없는 블랙마켓에서 유포되는 Assaulter 등 모바일 게임 앱에 악성코드가 은닉되어 있으며, 이를 다운받아 실행할 경우 은닉된 악성코드에 스마트폰이 감염된다... "숨겨진 악성코드 잡아라" 포탈 사이트 툴바에 기능 장착
미래부가 악성코드를 잡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은 먼저 네이버 툴바에서부터 적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인터넷 홈페이지의 악성 코드 감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주요 포탈 사이트의 툴바에 장착한다... 변종 악성코드 유포된다는데…교회 IT기기들은 안전한가?
인터넷으로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의 장벽 없는 소통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한 선교사역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하지만 접근이 쉬워진 만큼 소중한 정보에 대한 보안에 중요성 또 한 높아지고 있다. 주요 방송사와 금융사가 타깃이 된 3.20 전산망 마비 사태가 일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변종 악성코드가 재차 유포되는 등 제2의 사이버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이번 악성코드들은 특정 .. 예비장성 모임등 안보매체에 1주일 전 '北추정' 해킹 있었다
일주일부터 '북한발 해킹'으로 추정되는 이상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KBS, MBC, YTN 방송사와 신한은행 전산망 마비 원인이 악성코드로 밝혀지고, 사전 타깃공격에 무게가 실리면서 북한의 사이버테러 공격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이버 뉴스캐스트, '악성코드' 발생 8개 언론사 '차단'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뉴스캐스트' 서비스에서 8개 언론사들의 노출이 일시적으로 차단됐다. 12일 오전 네이버는 뉴스캐스트에서 경향신문, 데일리안, 스포츠서울, 아이뉴스24, 오마이뉴스, 중앙데일리, 한겨레, 코리아헤럴드의 기사 공급을 제한하며 "언론사 사이트의 악성코드 발생으로 기사 노출이 제외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