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30여 년 동안 외길 의료 선교, 박누가 선교사의 다큐멘터리 4월 3일 개봉4월 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시한부 선고에도, 언제나 다른 사람의 아픔이 우선이었던 故 박누가 선교사의 가슴 울리는 이야기를 담은 미라클 휴먼 다큐멘터리다. 영화화 소식이 들려온 직후,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故 박누가 선교사의 모습과 이야기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열기를 이을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동시에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