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매우 제한된 기독 예술 연구 상황에서 20년 이상 ‘기독 예술을 위한 포럼’을 연구한 단체가 있다. 아트미션(대표 천동옥 회장)은 지난 1일 제21회 ‘크리스천 아트 포럼’(Christian Art Forum)을 경동교회(담임 임영섭 목사)에서 ‘생명돌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20년간 포럼과 함께하며 교육과 연구로 힘써온 서성록 명예교수(안동대,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는 .. 신앙인으로 문화·예술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문화신학 포럼 열려
아트미션(대표 천동옥 회장)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생명 돌봄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제21회 크리스천 아트포럼(Chrisitian Art Forum)을 2일 경동교회에서 개최했다. 아트미션은 1998년 ‘아름답고 영화로운’ 예술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한 이래 기독교 문화와 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매해 전시와 포럼을 개최하여 기독교 미술의 정체성과 향방을 모색해 왔다. 특히 신앙과 예술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