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美신학교수 "성경은 트랜스젠더도 포용" 주장 논란미국의 한 신학 교수가 성전환 후 이 같은 결정이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ABC방송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기독교 사립대학교인 아주사퍼시픽대학교(APU)의 신학 교수로 15년간 재직해 온 히더 앤 클레먼츠 교수(47)는 이번 학기 초 대학측에 자신이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