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아삽이라는 시인이 철저히 하나님을 높이는 기도를 할 때 가졌던 마음이다.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73:24~26).. 구약 시대 예배 음악가들
다윗은 왕위를 솔로몬에게 물려준 후,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인의 역할을 정해주었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성전을 짓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고,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서 짓도록 하셨다. 성전에 관심이 많았던 다윗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성전의 제도를 세워 주고 싶었다. 그래서 레위인들을 게르손, 그핫, 므라리의 후손들로 나누었고, 성전의 섬기는 일들을 정해 주도록 유언을 남겼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