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동해법안' 아벨라법안으로 단일화 추진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주 상원에 복수 상정된 '동해병기법안'이 단일화될 전망이다. 동해병기법안 통과를 위한 뉴욕범동포추진위원회(위원장 민승기)가 토니 아벨라 의원이 발의한 법안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뉴욕범동포추진위원회는 25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해표기와 위안부문제를 연계한 아벨라 의원의 법안(S6599-A)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