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무함마드 정상, UAE 對한국 투자 본궤도 올려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UAE의 대규모 대한민국 투자를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작년 1월 약속한 300억 달러(약 40조 9천억 원)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아랍에미리트(UAE) 청년 담당 장관 샴마 마즈루이(Shamma Sohail Al Mazrui, 22)
    여성 인권 열악한 이슬람권에서 세계 최연소 여성 장관 탄생
    여성 인권이 열악하다는 이슬람권에서 세계 가장 어린 여성 장관이 탄생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랍에미리트(UAE) 청년 담당 장관인 샴마 마즈루이(22)이다.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총리 겸 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그를 청년 담당 장관으로..
  • 두바이
    기독교 보호 위한 중동 첫 차별금지법 UAE서 통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00여개 국적의 국민과 거주자들,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고 이슬람 테러주의자들에게 맞서기 위한 새 반증오발언법(anti-hate speech law)이 최근 통과됐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 9.9억弗 UAE 플랜트 현대건설이 수주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이탈리아 터빈업체 안살도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내 민자 발전.담수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수전력청에서 발주한 이 사업은 9억8799만달러 규모로 미르파 (Mirfa) 민자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EPC(설계·구매·시공·시운전) 턴키 형태로 수주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