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를 진행한다. 다섯번째 주인공은 서울시 중랑구 소재 회복교회 담임 심우영 목사(64)다. 그는 한 이단 전문 잡지의 편집국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단 전문 사역자이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를 창립했다. 그리다 2019년 회복교회를 개척했다.. 심우영 목사 "동방번개는 전형적인 邪敎이자 私敎"
종교문제대책전략연구소(소장 심우영 목사) 주최로 '동방번개(전능신교) 정체와 대응 전략 세미나'가 11일 오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우리는 영적 군사…적그리스도 세력과 싸우기를 결단할 때"
이단 전문가 심우영 목사(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회 전문위원)는 "이단들의 특성과 신천지, 그리고 한국교회의 대응"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사회 전반적으로 혼탁함이 만연해 있는 말세지말(末世之末)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성경은 이미 지적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말세지말에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출현한다고 교훈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