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학원법 등 위반 혐의 추가 고발돼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공동대표 신강식·홍연호, 이하 전피연)가 27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을 학원법 및 헌법상 종교의 자유 등의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추가 고발했다. 신강식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신천지가 정부 측에 제출한 교육장은 무허가 불법이 대부분이다. 신천지가 코로나19 사태로 제공한 유관장소 명단 1,100여 곳 가운데 대부분은 신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