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꾸라지 몇마리가…' 경북도내 공무원, 일부 '일탈'에 사기바닥
    신분 숨긴 신천지 교인 사례 또 확인돼
    영덕군 재난대책본부에서 근무 중인 한 공무원이 신천지 교인임에도 그 사실을 밝히지 않고 계속 출근했던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이 공무원은 지난달 16일 포항 신천지 교회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던 신천지 교인이지만 그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자기격리도 하지 않은 채 계속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