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신년사 "한국교회, 갈등·반목의 '낡은 옷' 벗어야"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가 다가오는 2015년 신년사를 발표하며 "한국교회가 오랜 갈등과 반목의 낡은 옷을 벗고 화해와 사랑의 새날을 맞아들이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