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6일 문화·예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평화통일과 민족통합을 이루는 데 있어 문화예술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15 문화예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남북이 오랫동안 이렇게 분단돼 있는 바람에 그 이질감이 상당히 커졌다"며 "그런 민족의 통합을 이루는 길은 그 무엇보다도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과 교류,.. 朴대통령, 경제계에 노사역할-투자확대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5일 경제계 인사들이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노사협력과 투자확대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 등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의 신년 인사회 참석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가진 정부 신년인사회에 이어 두번째다... 여야 대표 靑 신년인사회 참석
2일 청와대에서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5부요인, 정치권, 관계, 기업인 등이 참석한 '2015 정부 신년인사회'에 여야 대표도 참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신중모드 속 기업인 가석방을 강조했고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남북대화를 강조하며 전면적 국정쇄신을 제안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5년 정부 신년인사회'에서 "기업인들이 사기를 회복해서.. 박근혜 대통령 "통일, 구체적 현실되도록 준비에 최선"
박근혜 대통령은 2일 "통일이 현실이 되도록 실질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를 '국가혁신의 해'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박 대통령은 2일 오후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5년 정부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등 5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