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해성그룹 식수지원사업 약정식 맺어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해성그룹과 18일 본사에서 식수지원사업을 위한 약정식을 진행했다. 해성그룹은 이번 약정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지역 기드바소마을에 매년 5천 5백만 원씩 3년간 총 1억 6천 5백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해성그룹 단재완 회장을 비롯, 총 7개의 계열사(해성산업, 한국제지, 계양전기, 해성디에스, 한국팩키지, 원창포장공업, 세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