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지역에 2019년 말부터 이어진 사막 메뚜기떼의 습격은 극심한 식량난을 초래했고, 2020년 하반기에는 폭우로 인한 홍수로 동아프리카 전역에 약 4백만 명의 경작지가 파괴되었다. 또한 에티오피아에서 발생한 에티오피아 연방정부와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의 분쟁은 동아프리카 기근 문제를 장기화시키고 있다... '주민 1900만명' 식량과 바꾼 北 로켓 발사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비용이 주민 1900만명의 1년치 식량과 맞먹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 군 간계자에 따르면 정보당국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비용을 약 8억5000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미 후속협의 차원, 다음주 회동할 듯
북미 양측이 3차 베이징 고위급회담 합의결과 발표 이후 후속협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내주중 중국의 베이징 등에서 리 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과 만나 대북 영양(식량)지원과 관련된 후속협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WTP 통해 동티모르 40만불 지원
정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동티모르 아동들의 영양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동티모르에 40만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