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은 19세기 미국의 위대한 복음전도자로 불리는 D. L. 무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무디가 사역 초기, 성공을 거두던 중에 죽음을 맞이한 한 동료 교사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깨닫게 되는 역사적 사건을 생동감 넘치는 재즈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표현해냈다...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 무디의 부흥을 만나다
19세기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 드와이트 무디의 부흥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이 오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열린다. 공연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수·토·일요일은 오후 3시와 7시에, 목·금요일은 오후 8시에 열린다. 최정니 연출의 이 작품은 요한복음 3장 16절의 선언을 바탕으로, 한 영혼으로서의 자아상과 정체성이 무너져 가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