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전·현직 사무총장,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위해 러·中 정상접촉전·현직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유혈사태 종식의 중대 변수인 러시아와 중국을 각각 방문한다. 러시아와 중국은 지난 2월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시위대 유혈진압 중지와 평화적 정권이양을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에서 '나란히'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시리아 문제와 관련해 서방과 이견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