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5세 이상 시니어 교인의 절반이 70세가 넘어야 노년기가 시작된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만 70세 이상이 직분 은퇴 이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아드폰테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7월 31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 아가페홀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 목회에 대한 조사 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사는 2024년 5월.. “‘고령친화교회’라는 새 부대에 시니어 사역 담아야”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아드폰테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31일 오후 서울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 아가페홀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 목회에 대한 조사 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개최된 가운데 △손의성 교수(배재대 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 △김만준 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초고령사회의 시니어 목회는 통전·사회적 목회”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24일 오후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 캠퍼스(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초고령사회의 시니어 목회: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제28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경건회, 2부 주제 발표회, 3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경건회에서 ‘본향을 향하여’(히 11:1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종필 목사(동산교회 담임)는 “오늘날 노인의 수는 늘어가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