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2일 오후 제422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최상도 교수(한국기독교역사학회 섭외이사, 호남신대 교수)의 사회로, ▲김일환 박사(서울장신대 한국교회학연구소 책임연구원)가 ‘승동교회의 초기 역사에 관한 연구: 1902-1908년 시기를 중심으로’ ▲정병준 박사(서울장신대)가 ‘초기 한인 디아스포라교회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 했으며.. 부활절연합예배 두 곳에서 각각 개최
부활주일인 8일, 서울 인사동 승동교회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가 개최됐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주최한 201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8일 오후 3시 30분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약 2천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