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PD(본명 조중훈·35)가 지난 6일 세상을 떠난 애플의 공동 창업주 스티브 잡스에게 신곡을 헌정한다. 10일 소속사에 따르면 애플 컴퓨터로 작곡하며 음악에 입문한 조PD는 오는 12일 온라인에 공개할 7집의 타이틀곡 '패밀리 맨'을 잡스의 죽음을 애도하는 헌정곡으로 발표한다... [데스크 묵상] 죽음은 끝이 아닌 변화의 시작
"저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저 자신한테 물었습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해도, 오늘 하려고 했던 일을 하겠는가?' 이에 대한 대답이 여러 날 잇따라 '노(No)'일 때는 뭔가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서전 <스티브 잡스>, 예약판매 반나절 만에 베스트셀러 진입
애플사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에 대한 추모 열기가 서점가로 향하고 있다. 고인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충격이 그의 자취를 더듬을 수 있는 관련 도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 드라마보다 극적인 스티브 잡스의 일생
"곧 죽을 거란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인생에서 커다란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외부의 기대, 자부심, 좌절과 실패 등은 모두 죽음 앞에서 덧없이 사라지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입니다.".. [정리] 스티브 잡스가 '걸어온 길'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갈어온 길이 결국 'IT계의 전설'이 됐다. 스티브 잡스는 기나긴 암투병 끝에 5일(현지시간) 향년 56세로 삶을 마감했다. 그가 출생부터 사망까지 생애를 정리해 봤다... IT의 영웅 - 스티브 잡스, '전설이 되다'
IT업계의 전설로 통하는 애플의 공동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5일(현지시간) 눈을 감았다고 이날 애플이 공식 발표했다. 애플 이사회는 그의 죽음에 대해 "잡스의 명민함과 열정, 에너지는 끊임없는 혁신의 근원이었고 이는 우리 모두의 삶을 풍부하게 하고 발전시켰다"며 애도했다... 애플 신제품 행사 "깜짝쇼는 없었다"
4일 오전(현지시간) 애플 본사에서 열린 아이폰 신제품 행사는 스티브 잡스가 지병으로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후 처음 열리는 것이어서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플, 아이폰4 개량한 '아이폰4S' 공개…iOS5도 소개
애플이 4일(현지시간) 기대를 모았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5'대신 기존 아이폰4의 개량형 모델인 '아이폰4S'를 공개했다.애플은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에 위치한 애플 본사 내 강당에서 '아이폰을 이야기하자'는 캐치 프레이즈로 아이폰 신제품 발표행사를 열고 처리속도가 빨라지고 카메라 성능과 음성명령기능을 대폭 강화한 아이폰4S를 선보였다... 애플 '새 CEO' 팀 쿡, 직원들에게 이메일…불안감 달래
IT계의 전설이 된 스티브 잡스의 후임으로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팀 쿡이 "애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직원들에게 강조했다고 로이터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의 잡스 사임에 국내 IT업계 '미소'>
미국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가 24일(현지시간) 전격 사임을 선언하자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국내 업체들은 국내 IT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애플호 차기 선장 팀 쿡은 누구>
뛰어난 창의력과 혁신으로 애플의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스티브 잡스가 24일(현지시간) 돌연 CEO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앞으로 애플을 이끌 후임자인 팀 쿡(Tim Cook.50)에게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CEO '스티브 잡스' 사임, 후임은 '팀 쿡'
세계 IT트렌드를 주도했던 미국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경영에서 손을 떼고 후선으로 물러난다. 그리고 후임으로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추천했다고 24일(현지시간) AP, 블름버그 등 외신이 전했다. 애플은 이날 성명을 내고 스티브 잡스가 CEO직을 즉각 사임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