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5월 15일 자정부터 스승의 날을 기념해 ‘사랑의 문’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 이벤트는 학생들이 교수 연구실의 출입문을 기발한 문구와 디자인으로 꾸미는 행사로, 1995년 개교 이래 매년 빠짐없이 이어져 온 전통이다. 디지털 시대에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이 이메일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대체되고 있지만, 이날만큼은 학생들이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돌아가 교수들을 위해 .. 한일장신대, 스승의 날 기념 은퇴교직원 초청 보은행사 진행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 7일 전임 총장과 은퇴 교수, 직원 등 은퇴교직원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임 오덕호·구춘서 총장을 비롯한 은퇴 교수와 직원 1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차담회를 시작으로, ‘은퇴교직원 및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예배’, 오찬, 간담회로 진행됐다. 전체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은퇴교직원 및 총.. 장신대 121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 열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가 10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제121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김운용 총장의 인도로, 이사 심영섭 목사의 기도, 교수 홍인종 목사의 성경봉독,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설교, 이사장 리종빈 목사(광주벧엘교회)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한남대 국어교육과, 사제동행 장학금 전달식 진행
한남대학교의 특별한 스승의 날 전통이 올해도 이어졌다.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교수들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모아온 장학금을 제자들에게 전달하는 전통이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낮 12시 한남대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국어교육과의 ‘사제동행 장학금’ 전달식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국어교육과 교수들이 그동안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어서 마련한 장학금 360만원을 8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 오늘날 교사의 인권은 얼마나 보호되고 있나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교사의 인권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요즘것들연구소’(소장 하태경 의원)는 이날 오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 2층에서 이런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와 故송경진교사사망사건진상규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스승의날, 스승이 학생들에게 보낸 뜻깊은 선물
한남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15일 국어교육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사범대학 강의실에서 ‘사제동행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교수들의 마음을 담은 장학금 350만원을 1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숭실대, ‘숭실은 사랑을 싣고’ 스승의 날 이벤트 개최
숭실대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2020학년도 1학기 전체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교에 오기 어려운 학생 대신 스승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대신 전하는 ‘숭실은 사랑을 싣고’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 간 공식 SNS(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연을 제보 받았으며,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총 12명의 교수에게 학생들을 대신해 감사 메시지와 카네.. 한동대 '스승의 날'은 무엇인가 특별하다
한동대 학생들은 팀제도(담임교수제도)를 통해 한 명의 담임 교수와 다양한 전공을 가진 30~40명의 학생이 함께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한다. 담임 교수는 일 년 동안 '학교에서의 부모님'이 되어 학생들의 학업, 진로, 신앙적인 면까지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상담하고 인격적 관계를 맺고자 노력한다... 한동대 이지선 교수 "초짜 교수에 '스승의 은혜' 노래...민망"
올해부터 '스승'이 된 '사랑해 지선아'의 저자 이지선 교수(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가 첫 스승의 날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한동대, '스승의 날' 풍경 속으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매년 스승의 날을 앞둔 전날 밤이면 온 학교가 분주하다.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이날 학생들이 존경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교수 연구실의 문을 밤늦게까지 정성껏 꾸미기 때문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 영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하소서!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은 베들레헴 작은 마구간에서 시작되었고, 구원의 교회는 저 마가의 다락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행1:6)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스승과 제저 서로 닮아 간 한동대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고 그 은덕을 기리는 날이다. 요즘 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어떻게 생각하며 보내고 있을까? 의례적으로 스승을 찾아가 선물을 드리는 모습이 일반적으로 스승의 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런 가운데 사제의 소중한 인연을 지켜가며 특별한 스승의 날을 만들고 있는 대학이 있다...